배우 한소희씨는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 역할로 나오면서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 드라마 광고 예능 등 다양한 활동을 시작하면서 탑스타 배우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이렇게 승승장구 하는 와중에 부모님과 관련한 빚투 문제로 논란이 되었는데요, 한소희씨의 주장에 따르면 부모님인 엄마의 계속된 빚으로 인하여 피해가 크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막과 논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한소희 빚투 논란 및 엄마 가정사 정리
2020년 네이트판이라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씨 모친으로부터 사기를 당했다'는 글이 등장 하였습니다.
이에 배우 한소희씨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하여 입장을 밝혔는데요
배우 한소희씨는 "어머니와 왕래가 잦지 않았던 터라 20살 이후 어머니의 채무소식을 알게 됐고 저를 길러주신 할머니의 딸이자 천륜이기에 자식 된 도리로 데뷔전부터 어머니의 빚을 변제해 드렸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데뷔 후 채무자들의 연락을 통해 어머니가 나의 이름과 활동을 발패 삼아 돈을 빌린 후 변제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저의 어리고 미숙한 판단으로 빚을 대신 변제해 주는 것만이 해결책이라 생각했던 내 불찰로 더 많은 피해자들이 생긴 것 같아 죄송한 마음 뿐'이라고 사과를 하였습니다.
배우 한소희씨의 의견을 들어보면 어머니의 빚을 한차례도 아니고 여러차례 변제해 주었으나 계속해서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자 단호하게 입장을 밝힌 것으로 보여집니다.
배우 한소희씨의 강한 입장표명에 네티즌들은 그녀의 판단을 응원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2. 한소희 최근 근황
한소희씨는 '부부의세계' 서브 여주인공 여다경 역할로 이름을 알린 후 스타로 성장하여 광고계에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이 후 2021년 웹툰을 드라마화 한 '알고있지만'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하였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마이네임'에서 액션연기를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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